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채상병 순직 사건 관련 외압 의혹을 파헤치기 위해 대통령실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2023년 발생한, 이른바 'VIP 격노설'을 둘러싼 의혹을 규명하고자 국가안보실을 포함한 강제 수색이 진행 중입니다. 군 내부 비리와 수사 공정성이 걸린 이번 사건의 전모를 살펴보겠습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상황은? 2025년 5월 7일 오전, 공수처는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용산 대통령실과 국가안보실에 대한 강제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공수처 검사와 수사관들이 현장에 투입되어 대통령실 출입 기록과 국가안보실 회의 자료 등 핵심 증거를 확보하려는 상황입니다. 특히 수사팀은 2023년 7월 31일 발생했다고 알려진 'VIP 격노설' 관련 문서를 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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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7. 13:34